어릴때는 막 옷에 대해서 관심이 크지 아나따
그냥 '난 기본만 입어야지~' 라고 생각했고
내가 막 촌스럽다고는 안느꼈었다ㅏ
근데
군대를 갔다가 복학 하니까
.
.
.
그럼에도 불구하고 Although
'옷을 잘 입고 싶다' 라는 생각이 별로 없었던 나는
그렇게 대학생활, 첫 직장생활을 하며
그냥 유행에 뒤쳐지지만 않으려고 했던 것 같다
그러다보니 내가 그렇게 싫어하는 나의 단점들을
옷으로 가릴 수 있는데도 그 방법을 찾지 않고 있었다..
더 늦으면 안될 것 같아서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알아보기 시작하니까
스타일 종류가 너무너무 많았다;;
얘네들의 특징을 다 알아보니까
지금 내 단점들을 가리면서 내 성격에 맞는 건
바로..
왜애?
왜 미니멀룩으로 정했냐면
이거봐 미쳐따 미쳐써 너무 므찌다ㅏㅠㅠ
응 패완얼
이걸 고른 이유는
하지만
지금까지 내가 입었던 옷들은 그저 유행을 따라가려고만 했던
오버핏 상의들
&
애매한 사이즈의 하의들..
옷장 정리를 싹 한번 하면서 버렸으니까
이제 채워넣기만 하면 되겠다ㅎㅎ
.
.
.
다음은 내가 옷을 고르고 관리하는 팁을 배울 수 있었던
'패션유튜버' 분들에 대해서 이야기 할거다ㅏ
오늘의 일기
끝
(다음글)
zakinam.tistory.com/5?category=919521
'외면 가꾸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패션유튜버 추천 1 <후스타일> (0) | 2021.01.01 |
---|---|
나의 패션 스승님 (0) | 2021.01.01 |
멸치탈출기 (0) | 2020.12.31 |
자신감을 올릴거야 (0) | 2020.12.29 |
안녕 나를 소개하지 (0) | 2020.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