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멸치가 벌크업 하는 법 <하체 루틴>

 

첫째날 가슴운동의 여파로

zakinam.tistory.com/22

#9 코로나에 멸치가 벌크업 하는 법 <당기기 루틴>

(나한텐 아직 벅찬 갯수였나보다)

 

둘째날 계획했던 등운동 갯수를 다 채우지 못했다

 

(이것도 겨우겨우 했다)

 

확실히 첫째날 밀기루틴으로 가슴 및 상체를 조져놓으니까

 

둘째날 풀업에도 영향을 줬다 많이 줬다 아주 많이..

 

분할수가 많으면 한번에 한부위만 더 집중적으로 조지기 때문에 난이도가 더 올라간다

 

그 때문에 운동초보자들은 분할을 해봤자 효과가 떨어진다는 전문가들의 말이 많은데

 

내가 그걸 잊고있었다..

 

내 몸상태를 과대평가하고 3분할로 나눠버린것같아서

 

이번주까지 3분할을 해보고 2분할에 대해서 더 공부해서 바꿔볼 예정이다

 

 

 

자 일단 오늘 할 루틴은 하체!

 

 

 

벌크업을 하려는 멸치분들이 운동을 할 때 은근 신경쓰지 않는게 있다

 

상체는 눈에 잘 보이기 때문에 열심히 하게 되는데

 

하체는 안하려고 하시는분들이 많다

 

사실 하체가 우리 몸의 뿌리가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하체를 같이 키워주지 않으면 상체를 키우는게 힘들다고한다

 

(이미 다들 강조하고계시는 하체운동의 중요성)

그래서 나도 하체운동을 루틴에 넣었고

 

맨몸스쿼트 보다는 중량을 점차 늘려가는 것이 근육 성장에 도움이 되기때문에

 

전에 구매해뒀던 스미스 벤치를 활용해 집에서 중량스쿼트를 할 생각이다

 

(옷걸이 아님)

흠흠

 

내가 가지고 있는 원판을 최대한 활용하고 마지막엔 가방을 추가해서

 

최대 50kg까지 무게를 올려볼 생각이다

(원판만으로는 45kg이 최대)

아직 상체의 근육통이 조금 있는 상태에서

 

오늘 하체를 하고 내일 다시 가슴운동을 할 때 제대로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아마 이러다가 2분할로 바꿀거같은 느낌이..

 

오늘의 일기

 

끝